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민국/경제/부정적 전망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'''South Korea is becoming more like Japan, and not in a good way. After years of strong economic growth driven by exports of high-end electronics and cars, the country is edging closer to the deflationary, low-growth trap that Japan has been mired in for decades.''' >'''[[한국]]은 [[일본]]의 좋지 않은 선례를 따라가고 있다. 고급 전자제품과 차량 수출이 이끈 수년간의 튼튼한 경제 성장을 뒤로하고 이 나라는 일본이 수십년간 그랬듯이 디플레이션과 저성장 함정에 갇히고 있다.''' >---- >[[블룸버그]] [[http://www.bloomberg.com/bw/articles/2014-09-04/south-korea-may-catch-japans-economic-cold|#]] 현재 한국 경제의 전망은 늘 밝을 수만은 없고, 그에 비례한 어두움도 뒤따르고 있다. 1980년대까지 년 10% 이상의 고속성장을 하던 한국 경제는 1990년대 이후에는 실질 [[GDP]] 성장률이 감소하기 시작하여, [[1997년 외환위기]]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다.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4~5% 대의 잠재성장률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지만 2010년대 중반을 넘어서부터는 이미 잠재성장률이 2%대로 추락한 것 아니냐는 비관적인 분석마저 보이고 있다. 문제는 신산업들이 뚜렷하게 두각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는 것이며 [[제조업]]에 심히 의존하고 있는 경제 구조는 낡고 닳아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. 설상가상으로 [[중국]]의 기술력이 많은 부분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고, [[일본]]과의 무역에서 대일무역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. 또한 대일 부품 수입의존도 추이도 10%대로 유지되는 등 대일무역 적자의 굴레를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. 또한 [[저출산]]이 심각하여 이로 인한 [[인구]] 감소에 대한 대책이 미비한 점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. 물론 기업들이 [[외국인 노동자]]를 대규모로 들여와 인력 부족을 어느 정도 메꾸고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생산시설을 유지하는 정도에 불과하고 [[내수]]시장의 붕괴까지 막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. 게다가 [[하향 평준화|이러한 노동력 수입이 국내 노동력의 처우를 하락시키는 주 원인]]이 되었고, 임금 지급을 미루거나 온갖 핑계로 수당을 빼먹어도 되는 외국인 노동자와 불법체류자들 쓰는 맛에 익숙해진 한국 기업들이 [[최저임금]] 좀 인상했다고 온갖 꼼수로 인상을 무력화시키려 하는 사태가 벌어지기에 이르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